2020년 7월 28일 빅스비에 대한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해당 업데이트를 하면서 캡슐도 많이 추가되었고, 휴대전화 스피커 재생 시 사용, 한 번에 말하기, 등이 업데이트되었는데요.
오늘은 명령어를 한 번에 쭈욱 말하면 알아듣는 빅스비 한번에 말하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빅스비 한 번에 말하기.
예전에는 빅스비에게 특정 명령어를 내릴 때
” 하이 빅스비 “
라고 빅스비를 호출한 후
“삐~빅”
혹은 띵 하고 빅스비가 말대꾸를 하면
” 오늘의 날씨 “
” 오늘 운세 알려줘 “
혹은 단축 명령어 등을 말해 따로 명령어를 얘기해 주어야 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다릴 필요 없이
” 하이 빅스비 오늘의 날씨 알려줘”
” 하이 빅스비 오늘의 운세 알려줘”
등의 명령어를 통해 기다릴 필요 없이 쭈~~ 욱 말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실험 삼아 1억만 대출해달라고 빅스비에게 부탁해봤는데…… 무시당했습니다.
빅스비 한 번에 말하기 설정법.
빅스비 한 번에 말하기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설정이 필요합니다.
1. 빅스비 호출
2. 하단부의 홈 메뉴를 선택해서 빅스비 인터페이스로 진입.
3. 상단의 메뉴를 선택
4. 설정을 선택
5. 빅스비 호출을 선택
6. 한 번에 말하기를 on
찾아오는 게 귀찮아서 그렇지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음성 정확도 조절, 휴대전화 스피커 재생 시 사용(네비, ㅇ튜브 등을 사용할 때) 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찾아가기 귀찮으신 분들은 빅스비한테 “빅스비 설정 열어줘”를 말씀하셔도 설정창까지 이동이 가능합니다.
설정이 완료되면
“하이 빅스비 어쩌고저쩌고………….”
라고 명령어를 실행하시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 빅스비 한 번에 말하기와 일전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렸던 단축 명령어를 함께 사용하신다면, 조금 더 편하게 빅스비의 이용이 가능할 거라 생각합니다.
이상 빅스비 한 번에 말하기에 대한 소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