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커피머신, 에스프레소 머신 추천 필립스 hd-8323, 커피원두추천, 콩 볶는 사람들.

가정용 커피머신, 에스프레소머신필립스 hd-8323, 커피원두추천, 콩 볶는 사람들.

커피를 워낙 좋아해서, 하루에 보통 3~5잔 정도 마십니다.

워낙 많이 마시다 보니 어느 순간 커피값도 만만치 않게 들어가더라고요

담배에 커피에, 입으로 들어가는 간식비만 해도 한 달에 어휴….

그래서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을 알아봤습니다.

집에 하나, 사무실에 하나 이렇게 구매를 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을 비치해두고 사용한 지 벌써 10년 가까이 돼가네요.

반자동머신, 자동머신, 캡슐머신… 모카포트 꽤나 여러 종류, 여러 브랜드를 사용해 본 것 같네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에스프레소 머신과 커피 원두를 추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콜드브루와 더치커피 차이? 핸드드립 커피 맛있게 내리는 방법?, 커피에 대한 생각.

✔️ 짜계치(짜파게티+계란+슬라치스 치즈) 레시피. 맛있게 끓이는 방법.

에스프레소 머신 추천.

좀 깨끗이 닦고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세월의 흔적이….

그 머신들 중 가장 맘에 든 제품은 필립스 HD-8323이란 모델입니다

반자동 머신이고, 우유 거품도 낼 수 있어서 라테까지 가능하네요.

가격도 정말 착하고.

참고로 필립스에서는 저 같은 영세 블로거에게는 쥐뿔 주는 거 없습니다.

사탕 하나 받은 적 없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ㅋㅋㅋ

가격이 높으면 추출 압력도 높아지고 머신에 내장된 보일러 용량도 커지고 장점이 많겠지만, 전 무척이나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가격도 부담이 없고.

머신에서 내리는 커피맛도 나름 괜찮습니다.

벌써 이 모델만 3대째입니다. 두대를 사서 사무실에 하나, 집에 하나 놓고 사용 중이다가 사무실에서 사용하던 게 여러 사람의 손을 타서 인지… 3년의 근무기간을 마치고 운명하셨습니다. 그래서 새 걸로 하나 또 사서 비치중… 사무실 방문한 분들이 커피맛을 보시곤 구매하신 분들도 꽤 됩니다.

가격은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대충 160,000 정도네요.. 전 180,000 정도에 샀던 거 같은데…ㅠ.ㅠ

전자동 머신은 가격대가 높지만 일정한 커피맛을 주는 반면, 반자동 머신은 그때그때 원두량, 템핑 정도에 따라 약간은 맛이 다른 점이 오히려 매력인듯합니다.

가끔 커피가 미친 듯이 맛있게 추출되는 경우가 있어요..ㅋ

큰 부담 없이 사서 사용하기 정말 좋은 제품인듯합니다.

아 전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POD도 지원해줍니다.

POD커피는 캡슐커피의 종이?, 천? 요런 버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캡슐커피처럼 넣고 내리면 됩니다.

커피 원두 업체 추천. 콩 볶는 사람들(holic 커피)

원두는 아…… 생각난 김에 원두도 한 업체를 추천해보겠습니다.

<콩 볶는 사람들>이라고 검색하면 나올듯합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을 구매하고 나와 맞는 커피를 찾기 위해 온 오프 라인을 넘나들며, 여기서 조금 저기서 조금.. 종류별로 여러 커피를 시켜서 마셔봤으나,

가격대 성능비에서 아직까지 여기를 능가하는 업체는 못 찾은 듯합니다.

원두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1KG에 대략 10,000원 안팎이니…. 정말 싸죠

원두도 괜찮고, 분쇄를 원하면 분쇄해서 보내줍니다. 분쇄에 따른 추가 요금은 없고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콩 볶는 사람들 광팬이기도 하지만, 이 업체에서는 뭘 받긴 했습니다.

10번 시키면 서버 보내주고, 5번 시키면 드립퍼를 보내줘서 잘 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총 5세트 이상 받아서 두 세트는 제가 쓰고 나머지는 여기저기 나눠줬다는 ㅋ

에스프레소 머신 위에 보이는 서버가 여기서 받은 녀석입니다.

단골 된 지 5년 정도 된 듯하네요. 원두 종류도 많으니 저렴하고 맛있는 커피를 원하시는 분들은 검색해서 주문해보시길….

이상 에스프레소 머신 추천을 가장한 제가 좋아하는 머신, 커피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