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정책

 고갈에 대한 논란이 항상 따라다니지만, 국민연금은 노후를 대비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의 하나입니다.   거의 반 강제적으로 납부해야 하는 것이다 보니, 국민연금이 아깝다는 분도 계시고, 나중에 받을 연금을 계산하면서 “내가 이만큼 열심히 살아왔구나”  “내 월급을 나라에서 이만큼이나 떼 갔구나” “내가 이렇게 열심히 내 봤자 나중에 고갈되면 못 받는 것 아닌가” 등 다양한 생각을 하실텐데요.  일반 직장인들이나 영세

2021년 3월 30일 2021~2022년 국민연금 상한액과 하한액의 기준이 되는 국민연금 기준 소득월액 상한액과 하한액이 발표되었습니다.  이 기준은 2021년 7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인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기준소득월액 조정으로 국민연금 최고 보험료는 18,900원이 인상된 471,600원이 될 예정이고, 국민연금 최저 보험료는 900원이 인상된 29,700원이 될 예정입니다. 2020~2021년 국민연금 상한액과 하한액 관련 포스팅을 쓴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이전 포스팅에서 실업급여의 신청방법과 부정수급 시 처벌, 자영업자 고용보험, 고용보험료 계산기, 사직서를 자신이 낸 경우라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경우 등에 대해 포스팅했었는데요. 오늘 얼마전 퇴직한 아는 동생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자신은 딱 3년을 채워서 6개월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줄 알았는데, 5개월밖에 안 나온다는 하소연을 들으면서 이전에 써놨던 포스팅을 다시 한번 확인해 봤습니다.  고용보험 납일

가뜩이나 서민들의 삶은 팍팍한데, 코로나로 인해 사회 양극화는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일전 포스팅에서 개인회생, 파산, 햇살론 17.9 (고금리 대안 자금) 등에 대해 소개해드렸었는데요. 서민들을 위한 금융지원제도는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지만, 조건이 상당히 까다로운 경우가 많아, 자격 등을 따져 보다 보면 안 되는 경우도 많고, 담당하는 곳도 각기 달라 포기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제적으로 넉넉한 사람들은 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