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APP

 학창 시절 영어 공부를 하면서, 우리가 크면 영화에서처럼 귀에 뭔가를 꽂으면, 저절로 외국어가 한국어로 번역되어 나오지 않을까란 쓸데없는 소리를 친구들과 하고는 했었습니다.   아직 그 단계까지 이르지는 못했지만,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서 외국인과 간단한 의사소통 정도는 가능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초창기 번역기 어플들은 말도 안 되는 오역으로 인해 사용이 꺼려졌는데,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요즘 번역기들은 상당히 발전을 하여, […]

 세상은 눈이 돌아갈 정도로 빨리 발전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새로운 기술이 쏟아지고 있고, 예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던 일들이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기술이 발전하고 편해지는 만큼, 이 기술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공부가 필요한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일전 포스팅에서 사진 찍어 한자를 검색하는 어플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고, 해당 포스팅을 많은 분들이 보시고 좋아해 주셨는데요.  당시에는 사진 찰칵 한자풀이라는

 미칠듯한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장마 기간도 짧았고, 태풍도 우리나라를 다 비껴가고 있고…………,  작년에 한창 비가 계속 올 때는 이놈의 비 좀 그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비가 너무 안 오니, 시원한 빗소리가 그렇게 그리울 수가 없네요. 사람이 참 간사하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날씨는 일상생활, 경제, 취미활동에 모두 밀접하게 연관이 되다보니, 많은 분들이 찾아보시는 주제일 텐데요.

 저는 총 3개의 폰을 사용 중입니다.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z플립, 업무용으로 이용하는 노트 9, 스페어 폰으로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 XR(아이폰을 다시 한번 써볼까 하고 구매했다가, 역시 아이폰은 저랑은 안 맞더군요….. 거의 게임이나 유튜브 용도로 사용 중) 이렇게 세 가지를 사용 중인데요.  상황에 따라 유심칩을 옮겨가며, 이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럴 경우 유심칩에 전화번호를 저장시켜두면, 따로 연락처를

 휴대폰은 전화 통화라는 본연의 임무를 넘어 쇼핑, 네비, 사진 찍기, 음악 감상, 자동차 제어, 인터넷 검색 등 그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습니다.   옛날엔 상상도 못 했을 일들을 가능하게 해주기도 하지만, 가끔 족쇄가 되기도 하는데요.  가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거나, 한참 재미있는 영상을 보고 있거나, 재미있는 웹툰이나 소설을 보고 있을 때 울리는 전화벨은 스트레스가 되기도 합니다. 

 미친듯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1년 장마는 기상 관측 이후 세 번째로 짧은 장마였다고 하는데요.   2021년 7월 19일로 공식적인 장마는 끝났으며, 장마 기간은 17일이었고 실제 비가 내린 날은 9.3일, 강수량은 150mm였다고 합니다.  장마기간 평균 강수량이 378mm이니 약 40% 정도만 비가 내리고 만 것인데요.  평균 장마 기간인 31~32일인 것에 비하면 기간도 짧고, 그만큼 강수량도 적었습니다.   5월~6월 이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