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예전에는 책 대여점이 유행을 해서, 비교적 쉽게 책을 빌려볼 수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자취를 감췄더군요.  책은 방바닥에 배깔고 누워서 한 장 한 장 넘겨가는 게 제맛인데…. 휴대폰이나 노트북으로 보려니 그 맛이 안나는 것 같아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가끔 제가 재미있게 본 무협지, 웹툰, 만화책을 추천해드리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무협 소설은 광마회귀라는 작품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려, 회귀라는 […]

 얼마 전 티비 예능프로그램에서 짬뽕과 짬뽕밥에 대해 모 연예인이 언급하면서 꽤나 시끄러웠던 적이 있습니다.   모 커뮤니티에서는 자신이 중국집 경력 10년 이상의 요리사라면서 짬뽕과 짬뽕밥은 본질적으로 같은 요리이고, 면을 넣느냐 밥을 넣느냐에 따라 달라질 뿐이라는 의견을 내는 분도 계셨고, 어떤 분은 당면과 계란물이 들어가며 요리법 자체도 다르다는 언급을 하시면서 뜨거운 감자가 되었습니다.   그냥 내 의견은 이렇다

 블로그를 꽤나 오랫동안 운영하고 있지만, 사진을 찍기 엄청 귀찮아하는 게으르고 똥손인 저 때문에. 개봉기라던가, 사용후기는 거의 포스팅해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려면 사진도 잘 찍어야 하고, 사진 편집도 이쁘게 해서 포스팅도 하고 그래야 하는데….. 어쩌면 저는 무늬만 블로거인 것 같네요.  오늘은 큰 마음을 먹고 구글 크롬 캐스트4의 개봉기를 한 번 써볼까 합니다. 크롬 캐스트

 세상이 정말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인터넷으로 기타 튜닝도 가능한 시대가 와버렸습니다.   별도의 튜닝기가 필요 없어졌지요.  이전에도 어플들을 이용해서 기타나 현악기들의 튜닝이 가능했었는데요.(일전 포스팅에서 무료 기타 튜닝 어플인 기타 튜나에 대해 소개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제는 어플 설치 없이 간단하게 기타 튜닝이 가능해졌습니다.   저도 꽤나 오랫동안 기타를 쳐오긴 했지만, 계속 튜닝기를 이용해서인지……., 막귀라 그런 건지 튜닝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보면 친구들끼리 밴드를 만들어 연습을 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 보입니다.   드라마를 보신 분들은 나도 악기 하나 정도 배워두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한 번쯤은 하셨을 텐데요.  예전에는 악기를 배우기 위해서는 주변에 악기를 잘 다루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에게 배우던가, 아님 학원을 가야 했지만, 요즘은 정보의 홍수라는 말에 걸맞게 유튜브, 인터넷 등을 통해 예전과 비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