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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집주인, 좋은 세입자를 만나 아무런 문제 없이 계약 만료 시까지 잘 살다가 계약이 해지되면 좋겠지만, 집은 워낙 고가이고, 세상엔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기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약기간이 끝났는데 보증금을 안 돌려준다던가….  집 주인이 갑자기 월세를 올려 달라고 한다던가….  세입자가 월세를 안 낸다던가……  보일러가 고장 났는데, 수리 비용을 놓고 누가 낼 것인가에 대해 분쟁이

 2021년 7월 6일부터 착오송금 반환지원제도가 시행됩니다.   2021년 2월 10일 예금자보호법 시행령일부 개정안이 입법예고되었고,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는데요.  7월 6일 이후부터는 5만원 이상~1천만 원 이하의(1년 이내 신청 가능) 금액을 은행, 간편 송금업자의 선불 전자지급 수단(카카오 뱅크, 토스, 네이버 페이)등을 통해 잘못 송금한 경우 인터넷 웹사이트나 직접 방문을 통해 지원 제도를 신청하면 우편 안내 비용, 지급명령 관련

 자동차보험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고가 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는 얘기죠.  하지만, 이럴 경우 매년 내는 보험료가 아까운 것도 사실입니다.   자동차보험은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는 것이지만, 다른 보험과는 다르게 소멸되어 버리는 돈인지라…..  전 10년 이상 사고가 없었는데, 지금까지 낸 보험료만 모았어도, 차를 한대 사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사고가 나지

 얼마 전 아는 동생이 뇌와 목 MRI를 찍었습니다.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프다며 병원을 방문했고, MRI까지 찍은 건데요.  다행히…. 뇌에는 이상이 없고, 목이 일자목이라, 두통이 오는 것 같다고 하더군요.  집이 좀 사는 친구라 그런지, 실손의료보험 청구했냐고 물어보니, 귀찮다고 안 한다고 하더군요..ㅡㅡ  예전에 해봤는데, 신청하는 것이 정말 거지 같고 복잡하다고(그 후배 워딩 그대로입니다.) 차라리 안 받고 말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