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인스타, 텔레그램, 디스코드, etc.

 이전 포스팅에서 헤이 카카오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드렸는데요.  카카오톡에서도 헤이카카오의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저는 급한 성격탓에 카톡보다는 통화를 선호하는 편이긴 하지만(아재인가요….ㅠㅠ 요즘 어린 친구들은 카톡이 더 편하다고 하던데….. 그래도 컴퓨터 앞에 앉아 있을 때는 카톡 열심히 합니다……) 요즘은 카톡이 없으면 다른 사람과의 소통이 어려울 정도로 카카오톡은 생활 깊숙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오늘은 카카오톡을 음성으로 보낼 수 있는

 휴대폰에 대한 의존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휴대폰 없는 삶은 상상하기조차 어렵네요.  그런 휴대폰의 여러 어플 중에서도 대한민국은 카톡 공화국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카카오톡은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메신저인데요.  그래서인지 카카오톡의 주가는 날로 높아져가고, 어제(2021년 4월 15일) 액면가 500원인 주식을 100원으로 5대 1 액면분할을 하기도 했죠.   55만원대이던 주식이 119,000원이 되었네요.   카카오주식이 어디까지 올라갈지 궁금해집니다.   잡설이

 전 세계적인 코로나 사태로 인해 비대면 강의, 비대면 회의가 늘어나고 줌이 폭발적인 성장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뒤늦게 줌을 만든 사람이 중국계이고, 캐나다 보안업체 시티즌랩이 줌의 암호키가 중국 현지 데이터센터에 있는 키 서버를 경유했다는 사실을 공표하였으며, 보안 관련 이슈가 제기되자, 많은 곳에서 줌보다는 구글 미트, ms teams, 네이버 밴드, 등 다양한 대체재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줌에서는 중국 소비자에

 오래간만에 텔레그램 관련 포스팅을 작성하네요.  텔레그램은 광고도 없고, 어플이 무겁지도 않으며(카카오톡에 비해), 깔끔한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활용 방법이 존재합니다.   텔레그램 채널을 비공개로 만들어 두면, 메모장으로 활용할 수도 있고(카카오톡 나와의 대화를 메모장으로 이용하는 것처럼) 북마크를 해 두어 나중에 보기에도 편한데요.  오늘은 텔레그램 비공개 채널을 만드는 방법과 이 채널에 각종 자료를 모아두는 방법과 작년 말 일부에서 꽤나 시끄러웠던

카카오톡이 워낙 생활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보니, 많은 사람들에게 내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것이 꺼려질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최근 카카오톡에서는 멀티프로필 기능을 도입했는데요. 대상에 따라 다르게 프로필을 설정할 수 있다는 점은 꽤나 유용할 듯 하네요.   프로필뿐만 아니라 생일 역시 내 중요한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노출이 꺼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별다른 설정을 하지 않았을 경우,  이런 식으로 다른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은 여러 정보를 얻기에도 유용하고, 개설에도 특별한 제한이 없어 많이들 이용하실 텐데요. 오픈 채팅방은 그 특성상 익명의 다수가 사용하다 보니, 상당히 많은 채팅들이 올라옵니다.  그러다 보면 내가 어디까지 톡을 봤는지, 헷갈릴 때가 있는데요. 특히 여러 개의 오픈 채팅방에 들어가 있는 경우, 밀려있는 글들을 다 보려면, 내가 어디까지 봤는지 확인하는 것에도 상당히 시간이 걸립니다. 

오래오래간만에 디스코드에 관해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일전 포스팅에서 디스코드의 히드라 봇, 하리보 봇, 리듬 봇, 영상 공유 방법 등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간만에 디스코드 세컨 계정으로 접속하려 하니, 아이디와 비번이 기억나지 않더군요. 일전 포스팅을 위해 만들어둔 계정이라…… 잘 사용하지 않다 보니…. 보통 대부분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보안폴더의 삼성 노트에 기록을 해두는데, 깜박했던 것 같습니다.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