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

장마가 드디어 끝났나 봅니다. 연일 계속되는 비와 잦은 오보로 인해 우리나라 기상청이 어마어마한 욕을 먹었습니다.  그로 인해 해외 날씨 어플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많은 분들이 노르웨이 기상청의 yr, 윈디, 등의 해외 어플들을 많이 사용하시더군요.  일전 몇 개의 포스팅에 걸쳐 날씨 어플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기상청의 날씨알리미란 어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격적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바쁘신 분들을 위해 […]

서울교통공사에서는 무인사물함 서비스 어플인 T-locker(또타라커)의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서울 지하철 1호선~9호선 사이의 279개 역의 5,500개에 달하는 물품보관함의 위치와 예약, 결제, 사용 유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어플인데요. 서울시 전 역사가 346개소인데, 아직 적용 안 된 곳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전 역으로 확대가 될 듯하네요. 현재는 단순 물품 보관을 위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지만, 추후 물품보관함뿐만 아니라

다양한 sns들이 새로 등장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고.. 예전의 명성에 비해 초라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폭발적으로 성장하기도 합니다. 네이버 밴드는 출시한 지 꽤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나름대로 꽤나 사랑받고 있는 서비스의 하나가 아닐까 하는데요.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인기가 식은 것에 비하면….) 동호회나, 동창회, 친구 모임, 소모임 등 여러 용도로 활용되다 보니, 당분간은 꽤나 유용하게 사용될 듯 보입니다.

갤럭시 폰의 경우 여러 방법으로 통화 녹음이 가능하지만, 아이폰은 통화 녹음이 어렵습니다. 일전 포스팅에서 안드로이드 폰의 통화 녹음 방법 몇 가지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국내 AI 스타트업 아틀라스랩스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전화 앱 SWITCH에 대해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해당 업체와는 관련이 1도 없음과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임을 미리 밝히는 바입니다.    스위치란 아트라스랩스에서 개발한 AI전화 어플입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페이스북에 접속했습니다. 가입한 시기를 찾아보니 2010년이더군요. 벌써 10년이……. 트위터와 비슷한 시기에 가입해서 페이스북보다는 트위터를 주로 했었던 것 같습니다. 페이스북은 아는 사람들 위주로 운영되고, 트위터는 모르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식이라, 아무래도 후자가 더 끌렸었나 봅니다. 그래도 간간히 지인들이 어찌 사나 보기도 하고, 게임, 해외 사이트 이용을 위한 가입에 이용하다 보니, 10년이 넘게 유지하고 있었네요. 오늘은

마감세일 어플인 라스트 오더에서 cu폐기 임박 상품에 대한 40% 할인을 시작했습니다. 폐기까지 시간이 얼마남지 않은 상품을 할인해서 판매하는 것인데요. 기존 편의점은 세븐일레븐이 주였는데, CU 편의점까지 대상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라스트오더측에서 홍보하는 환경을 살리는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편의점주 입장에서는 폐기해야 할 제품들을 미리 판매할 수 있으니 좋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싼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라스트 오더를 만든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