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직구, 등등.

얼마 전 베트남에 있는 후배에게 이것저것 좀 보내줬습니다. 현지에서 구할 수 없는 물건들이(구할 수 없기보다는 좀 많이 비싸고, 품질도 떨어지는 것들이라, 한국 제품들이 좋아요.) 있어서 필요한 물품들을 보내줬습니다. 우체국 해외 배송 서비스를 이용했는데요, 택배를 해외로 보낼 때 주의해야 할 것들, 배송절차, 배송비용 우체국 배송대행 서비스 등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우체국 해외배송 대행 서비스 * […]

드디어 4탄입니다. 관세, 배송대행, 미국의 경우 주별 세율 등등 알아야 할 내용이 정말 많지만 세계적으로 가장 크고 많은 제품들이 있다는 아마존만 알아도, 정말 큰 도움이 되실 듯합니다. 일단, 아마존에서 직구를 한 번 해보시면, 자신감도 붙고, 그다음부터 하나하나 알아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아마존에서 직배송 제품들만 구입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이왕 시작한 거 중수 정도까지는 될 수 있게

해외직구 초보자 가이드 드디어 3편입니다. 페이팔까지 하면 4편인가요. 페이팔은 그냥 쓴 거니 제외하고 3편으로 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가급적 사용하는 게 좋은 해외 메일과 배송을 위한 영문주소 변환법, 등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해외 메일주소, 구글크롬 사용 * 해외메일 사용 해외 직구를 하기에 앞서 개인통관고유부호를 사용하면 좋다고 일전 포스팅에서 언급했습니다. 이와 함께 필수는 아니지만, 해외 메일을

해외직구 초보자 가이드 2탄입니다. 해외직구를 하려면 필요한 개인통관고유부호를 신청하는 방법 및 개인통관고유부호란 무엇인지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개인통관고유부호란 2014년 8월 7일 개인정보보호법 개정 시행 이후 개인정보 유출 및 도용에 따른 피해를 막기 위해 사용하는 편의장치 정도로 보시면 될 듯합니다. 필수인 것은 아니며, 주민등록번호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통관 부호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통관이 안 되는 것은 아니며 적법한

며칠 전 페이팔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많은 직구카페, 블로그 등에서 해외직구를 위해서는 페이팔이며, 각종 사이트 가입이 필수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러다보니 가입해야 할 곳도 많고, 알아야 될 사항도 많고, 처음하는 일이다보니 막연한 불안감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생각은 굳이….. 딱히……당장은 필요없다입니다. 제가 게으른 탓도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국내 인터넷 쇼핑몰의 마일리지도 귀찮아서 잘 사용안하는지라,

전편에 이어 계속 가보겠습니다. 1. 소매치기 엄밀히 말하면 우리나라의 소매치기라기보다는 날치기라는 게 맞겠네요 다른 나라는 우리나라처럼 카페나 공공장소에 휴대폰이나 노트북 등을 두고 자리를 비우면 그 즉시 없어진다는 얘기는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베트남은 손에 들고 있는 걸 털어갑니다. 절대 휴대폰을 들고 이동하면서 통화하는 것은 금지.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가면서 뺏어서 갑니다. 같이 갔던 후배는 손에 땀이차서 잠깐 뒷주머니에

요즘 여행지로 베트남이 핫합니다. 많은 분들이 휴가로 베트남으로 많이들 가시더라고요 저는 베트남에서 사업하고 있는 후배의 초대로 10일 정도 다녀왔습니다. 현지에 있는 후배 덕분에 편하고 안전하게 여행을 다녀오긴 했지만,, 아무래도 외국이다 보니 조심해야 할 점들과 알아두면 좋을 점들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환전 환전은 한국에서 달러로 바꿔가서 현지에서 베트남 동으로 바꿔주시는 게 좋습니다. 베트남은 은행이나 공항보다 길거리에

일전 포스팅에서 트립닷컴에서 항공권을 예매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정작 중요한 항공권 가격을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는 곳들에 대해서는 소개를 해 드린 적이 없더군요.  그래서 오늘부터 몇 개의 포스팅에 걸쳐 항공권 가격을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는 사이트들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수많은 사이트들이 있지만 3개 정도의 사이트에서만 검색해 보셔도 대략적인 가격 비교는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몇 년 동안 전 세계를 휩쓸었던 코로나가 한풀 꺾여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힘드셨을텐데요. 본격적인 포스팅에 앞서 먼저 그동안 고생하셨다는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물론 새로운 변이가 나타났다는 기사도 있고, 아직 끝난게 아니라는 얘기도 있고….. 이래저래 말들이 많긴 하지만, 조금씩 코로나와 공존하는 방법을 배워가고 있는 게 아닌가란 생각이 드네요.  쓸데없는 소리가 길지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