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얼마 전 크릴 오일에 함유된 에톡시퀸이 기준치를 초과하여 리콜된 사태가 있었습니다. 크릴 오일에 관련하여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지라, 더 관심이 가더군요. 41개 제품을 검사했는데, 12개 제품에서 에톡시퀸과 헥산, 초산에틸 등의 용매가 기준을 초과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크릴 오일이 엄청난 인기를 끌다보니 이런저런 부작용들이 나타나는 것 같네요. 오늘은 소비자의 피해가 발생할 시 구제를 지원해 주는 열린 소비자 […]

일전 포스팅에서 사활을 연습해 볼 수 있는 사활 마스터와 사활 pdf파일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의외로 많은 분들이 바둑에 입문하고 싶어하시더군요. 오늘은 혼자서도 바둑을 공부할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참고로 해당 사이트에서 사탕 하나 받아먹은 것이 없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바둑 월드 오늘 소개해 드릴 사이트는 바둑 월드라는 곳입니다. 초보자뿐만 아니라, 중금자, 아마, 유단자 등도 이용할

고등학교 때부터 집에서 나와 살다 보니 본의 아니게 요리라는 것을 조금은 하게 되었습니다. 한 때, 비스트로를 차려볼까 진지하게 고민을 했을 정도로(친한 선배가 호텔 조리장 출신인데 비스트로를 하고 있습니다. 요리법을 배워 체인점 개념으로 해볼까 고민한 정도였지만…) 나름 요리는 조금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생각일 뿐이지만, 가끔 제가 뭔가를 만들어서 먹이면, 대부분 좀 놀라더군요. 안 어울리게 요리도

시서스, 노니, 흑당, 크릴 오일, led 마스크, 전해수기, 링거 워터, 초음파 모기 퇴치기 등등등 각종 제품들에 대한 리뷰 아닌 리뷰를 했었는데요. 생각해보니 대부분 해당 제품들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내었던 것 같습니다. 제품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 상술과 결합하다보니 얼마 전 크릴 오일 사태나 예전 노니 사태처럼 몸에 안 좋은 성분들이 포함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캠핑 가기 딱 좋은 날씨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국내 캠핑인구가 400만을 넘었고, 캠핑 관련 산업도 2조 원을 넘어설 정도로 캠핑인구와 관련 산업은 나날이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19의 여파로 도심 속에서 주말을 즐기기보다는 한적한 캠핑장에서 가족,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어, 캠핑장을 많이 검색해보실 텐데요. 오늘은 전국 캠핑장을 검색해 볼 수 있는 한국관광공사의 고캠핑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합니다.

예전에는 바둑을 배울 때 바둑 정석 책이나 사활 책을 들고, 바둑판 앞에서 연습을 했었는데, 세상이 좋아져 바둑도 피망, 한게임 등의 온라인 게임을 통해서 모르는 상대와 대국을 진행하고, 연습 또한 어플이나 컴퓨터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할 수 있는 좋은 세상이 왔습니다. 이세돌 기사와 알파고의 대결, 응팔의 최택 9단으로 인해 바둑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은근히 많이 생기셨더군요.

지난 포스팅에서 시서스 가루의 효능, 기능성 원료 인정 부분, 이소람네틴과 퀘르세틴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어서 시서스 가루의 다이어트 효과 및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에 시서스가루 다이어트로 검색해서 들어오셨다면, 지난 포스팅을 먼저 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시서스 다이어트 초기 시서스가 다이어트에 좋다는 얘기가 퍼지면서 가루를 물에 타서 먹던 것이 최근에는 알약 형태, 농축 분말 형태, 액상

100세 시대답게 건강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높아져가고, 그만큼 많은 건강 관련 정보들이 넘쳐납니다. 노니, 크릴 오일에 이어 이번에는 시서스네요. 노니의 경우 한 때 열풍이 불어 동남아 등지에 여행을 갔다오면 사 오는 대표적인 상품이었으나, 중금속 관련 파동이 일면서 현재는 많이 주춤해진 상태입니다. 크릴 오일은 일전 두 개의 포스팅에 걸쳐 좀 자세히 다뤄봤고요. 이번에는 시서스에 대해 알아보려

멍하니 티비를 보고 있는데, 링티라는 제품의 광고가 나오더군요. 얼마 전 아는 후배가 몸에 좋은거니 먹어보라고 줘서 먹어봤는데, 맛도 제 스타일은 아니고, 전 커피 마니아인지라, 그 돈이면 커피를 한 잔 사 마시는 게 더 정신건강에 좋을 듯해 “너님 많이 드세요” 하고 나머지는 돌려주었는데, tv 광고를 보다 보니 아는 제품이 나와서 반가운 마음에 좀 찾아보니 상당히 핫하더군요. 페이스북,

일전 포스팅에서 향수의 종류에 대해 대략적으로 소개하면서 존 바바토스 아티산에 대해 추천해드렸는데요, 은근히 선물용 남자 향수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오늘은 저가, 중저가, 중가 정도의 남자 향수 3가지를 추천해 보려고 합니다. 향수의 종류도 워낙 많고, 취향도 다양하므로, 제가 추천해 드리는 제품이 마음에 안 드실 수도 있지만, 최소한 기준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계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