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은..

 아파트나 상가 빌라 등의 건축물을 매수하기로 마음먹었다면, 매수할 집의 등기부등본뿐만 아니라, 건축물대장까지 확인해 보는 것은 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등기부등본이 권리에 대한 내용이 중심이라면 건축물대장은 건물 자체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다세대, 다가구, 오피스텔, 원룸 등의 단독주택을 거래할 때 건축물대장을 확인하면 건축법규 등의 위반사항은 없는지, 분할 문제, 특정 호수의 근생 여부 등 다양한 정보의 획득이

 이사를 하고 전입신고를 완료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전입신고가 가능하기에 ” 시간 될 때 하면 되지” 라고 며칠째 미뤄두다가(사실은 까먹고 있었네요….ㅡㅡ) 오늘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시다 보니 마침 주민센터 근처라 바로 가서 전입신고를 하고 왔습니다.   오늘은 전입신고 방법과 준비물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 신고와 방문신고 두 파트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며, 원하시는 형태로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전입신고(방문신청)  전입신고는 본인만 가는

 얼마 전 60세 이상 국민 대상의 코로나 예방 접종이 이루어지면서 타이레놀 품귀현상이 있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이 관련 발표를 하면서 열이나거나 통증이 생길 시 특정 제품(타이레놀)을 먹으라고 콕 집어 말하면서, 이런 현상이 생긴 것인데요.  일부에서는 특정 제품을 말한 것은 성급한 처사가 아니었냐는 비판도 있지만, 또 한 편으로 생각하면,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으로 된 해열 진통제를 드세요라고 하면, 해당 용어에 익숙하지

 건강한 치아는 오복의 하나라는 말이 있습니다.   뭐 엄밀히 따지고 들어가자면, 오복은 서경 홍범편에 나온 말인데 하늘의 세 가지 빛에 응하여 인간 세계엔 오복을 갖춘다(應天上之三光 備人間之五福)라는 말로 간단하게 말해 사람이 누릴 수 있는 다섯 가지 복 정도로 해석하면 되겠습니다.  1. 수 (壽)  오래도록 사는 장수 2. 부 (富)  부유하고 풍족하게 사는 것. 3. 강녕 (康寧)  일생동안

 운전을 한 지 꽤나 오래되다 보니, 주민등록증보다는 운전면허증만을 가지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주민등록증은 분명 어디서 본 거 같긴 한데,…… 어디에 뒀는지…. 기억이….  예전에는 주민등록증을 분실하거나, 파손 되었을 경우,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서 재발급받아야 했는데요.   이제는 인터넷으로  발급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주민등록증을 인터넷으로 재발급 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민등록증 정부 24 온라인 재발급, 재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