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인스타, 텔레그램, 디스코드, etc.

대한민국에서 카톡을 사용하는 인구수는 2019년 기준 4,4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이 있는 사람은 다 카톡을 사용할 만큼 카카오톡은 국민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합니다. 많은 분들이 카톡을 사용하고 그만큼 많은 기능들이 생겨나면서, 일전 언급드린 바와 같이 카톡도 공부를 해야 기능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오늘은 카카오톡 단톡방에 대한 내용들을 다뤄볼까 합니다. 아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

한때 박지성 선수가 소속되어 활약하면서 국내 축구팬들에게 친숙해진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 감독 퍼거슨 옹께서는 SNS는 인생의 낭비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국내에서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밀려 큰 힘을 발휘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트위터는 아직도 많은 사용자들이 애용하고 있는 세계적인 SNS입니다. 2006년 140자 단문 메시지로 시작한 트위터는 2020년 현재에도 약 1.3억개의 트위터 계정이 사용되고 있고, 매일 500만

카카오톡은 여러 기능을 제공하면서 국내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앱으로 성장했습니다. 엄청난 점유율을 기반으로 카카오 택시, 카카오 대리, 카카오 뱅크 등 수많은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데요. 카카오톡으로 인해 상당히 편해진 것도 많지만, 또 한편으로는 예전 문어발 경영을 했던 일부 그룹들처럼 IT 분야에서 카카오가 그런 회사가 되어 IT산업계의 다양성을 해치지는 않을까 걱정도 되네요. 본론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카톡이 국민앱으로 자리 잡고 있어서, 카톡을 통해서 업무를 진행하기도 하고, 거래를 하기도 하고, 암튼 별의별 용도로 많이 사용되다 보니 가끔 카톡을 캡처해서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거나, 보내 주거나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대화명이나 프로필 사진을 가려야 할 때가 많은데, 이걸 일일이 수작업으로 지우자니 귀찮기도 하고, 빼먹고 그냥 보내는 경우도 생기는데요, 카톡에는 캡처 시 대화명과 프로필을

다시 카카오톡 관련 포스팅으로 돌아왔습니다. 일전 카톡에서 상대방이 모르게 카톡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상대방이 내 카톡 프로필 사진 및 상태를 못 보게 하는 방법에 대해 궁금해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상대방이 내 카톡 프로필을 못 보게 하는 방법과 상대방이 나를 차단했는지 안 했는지 간단하게 알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대방이 나를

어제 주말을 맞아 친구랑 한잔 하고 있는데, 친구 녀석의 카톡이 끊임없이 울리더군요. 무슨 연예인이냐고, 무슨 카톡이 그렇게 많이 오냐니까 보통 단톡 방 알림을 꺼두는 편인데, 다음 주에 친구들끼리 모여서 여행 갈 계획 짜느냐고 만들어둔 단톡 방이라서 알림을 꺼 둘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의견을 물어볼 수도 있다면서 폰을 붙잡고 있었습니다. 에이… 설마…. 혹시….. 그럴 리가… 하면서

카카오톡에서 이름을 모르는 상대 대화 상대의 이름을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카카오톡 활용법 3탄 정도 되겠네요. 포스팅을 하면서 저도 하나하나 배워나가는 것 같습니다. 완전 아재에서 조금만 아재로 변신해가는 것 같아 기쁩……… 슬프네요. 뭐가 됐던 아재는 아재니. 지난 포스팅에서 카카오톡에서 원본사진, 혹은 사진 한번에 보내는 방법과 카톡을 보낸 상대방이 모르게 메시지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했었는데, 오늘은 카톡에서 상대방의

지난 주말 단풍구경을 다녀왔습니다. 한 달 전에 약속을 잡고, 강원도로 다녀왔는데, 아직 좀 이르더군요. 군데군데, 단풍이 이쁘게 피긴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아직 푸르름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단풍구경을 마치고 헤어진 후 단톡방을 만들어 사진 공유를 했습니다. 사진 찍는 걸 귀찮아하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찍어서 단톡방에 올렸더니 엄청난 갈굼을 당했습니다.. 사진 다 깨지게 왜 그냥 보냈냐 사진 묶어 보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