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직구, 등등.

2020년 블랙프라이데이가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바로 2020년 11월 27일 금요일인데요. 블랙 프라이데이는 미국의 추수감사절(매년 11월 네 번째 주 목요일) 다음날인 금요일부터 크리스마스, 새해 시즌 및 그 시기에 벌어지는 할인(재고 떨이)을 하는 기간을 말합니다.  단어 자체의 의미는 11월 넷째주 금요일이지만…….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하는 이유는 미국의 경우 땅덩이가 워낙 넓기에, 창고에 물건을 쌓아두고 판매를 하는데, (땅덩이가 넓다 […]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 세계 여행이 힘들어지니 제주도를 찾는 분들이 급격히 늘었다고 합니다.  얼마 전 대만에서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 상공을 비행하면서 치맥을 먹는(내리지는 못하죠…. ) 이벤트성 행사를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어서 이 감염병 사태가 사그라들어 예전처럼 해외여행을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잡설이 길었는데, 오늘은 비행기 반입금지 물품들을 검색해 볼 수 있는 방법에

한국소비자원을 통한 해외 직구 상품의 교환 환불과 관련된 상담건수가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5년 8,952건에 불과하던 상담 건수가 2019년 24,194건에 달할 정도로 국제 거래에 관한 상담 사례는 꾸준히 늘고 있는데요. 물론 위 수치는 해외여행 시 직접 거래한 부분도 포함되어 있지만, 세부 항목을 봐도 해외 직구 상담 건수가 늘고 있는 것은 사실인 듯합니다.  코로나의 여파로

해외직구가 많이 늘면서 해외 사이트에서 결제할 때 원화로 하는 것이 유리한지, 달러로 결제하는 것이 유리한지, 아님 페이코, 페이팔 등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한지 많이 궁금해하시더군요. 언어, 배송기간, 배송비용, 환불 절차의 불편함, 불편한 A/S 등을 감내하면서까지 해외직구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조금이라도 싼 가격에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서일 텐데요. 이러한 이유로 해외사이트 직구 시 원화, 달러, 페이코, 페이팔

일전 포스팅에서 해외여행 시 구글맵 활용법 몇 가지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카카오맵, t맵, 네이버 지도 등이 워낙 좋아서 굳이 구글맵을 사용할 일이 없지만(엄밀히 말하면 사용불가, 요건 아래에 다시) 해외에서는 구글맵이 상당히 유용합니다. 구글 지도 외에 다른 선택지가 별로 없기도 하지만…… 전에 잠깐 소개해드렸던 구글맵의 오프라인 다운로드 방법과, 구글맵 네비게이션 이용방법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전 포스팅에서 해외 통신 3사의 해외 로밍 요금제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에그와 현지 유심, 로밍의 장, 단점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매년 해외 여행객은 늘어나고 있는데 반해, 로밍 비용은 크게 내려간 것을 느끼지 못해 조금은 아쉽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해 외국을 찾는 관광객은(아직 2019년 통계는 발표 전입니다. 물론 찾아보면 2019년 해외 여행객 수에 대한 예상치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