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에 대한 생각. 후기

 전 세계적인 감염병의 여파로 비대면 수업, 재택근무가 일상화 되고 있습니다.   관련 산업과 기술이 발전하고, 먼 이야기처럼 느껴졌던 재택근무가 어느 정도 가능한 것을 확인한 것은 좋지만, 이래저래 불편한 것도 사실입니다.   일전 포스팅에서 웹캠이나 노트북의 카메라가 없을 때, 휴대폰을 웹캠처럼 이용할 수 있는 어플들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노트북의 카메라 어플을 테스트해보고(화상회의나 화상채팅을 하기 전 내 모습과 내 […]

 저의 경우 노트북을 별로 안 좋아하는 이유가 꽤나 여러가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노트북의 키감입니다.   다다다닥 소리를 내며 키보드를 두들기는 맛도 없고, 가끔 터치패드가 팔이나 옷에 걸려 오작동을 일으키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노트북을 구매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별도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세팅해주고, 노트북의 터치패드를 꺼주는 것인데요.  일전 포스팅에서 HP 노트북의 바이오스 진입(부팅순서 변경)과 드라이버를 설치하는 방법에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무선 이어폰을 끼고 다니는 사람들이 지나가면 신기하게 쳐다봤는데, 요즘은 무선 이어폰이 대세인 듯합니다.   저가의 제품들도 많이 나오기도 했고, 음질도 상당히 향상되어 많은 분들이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고 계신 듯 하네요.  이전 포스팅에서 멀티 페어링에 대해 소개해드리면서, 노트북과 연결하는 방법을 대략적으로 말씀드렸는데요. 오늘 포스팅은 노트북과 무선 이어폰의 연결 방법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저는 개인적으로 노트북보다는 데스크탑 사용을 더 좋아해서, 노트북의 사용 빈도는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노트북은 자판을 다다닥하고 두들기는 맛도 없고,(물론 키보드를 따로 연결하면 되긴 하지만…귀찮..) 화면도 작고, 충전하는 것도 귀찮더군요.  전에 구매했던 lg 그램은 구매하자마자 거의 바로 조카 녀석에게 줘버렸고, 노트북을 꼭 써야 할 일이 있을 때는 구매한 지 4년이 넘은(구매 당시에도 사무실에서 손님들 인터넷이나 하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