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책, 좋아하는 것들….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인 노량 : 죽음의 바다 개봉일이 며칠 남지 않았네요. 명량, 한산으로 이어지는 시리즈 중 마지막 작품인데요. 결말을 알고 있음에도 전작들을 재미있게 봐서인지,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노량이 개봉하면 현재 엄청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서울의 봄의 관객수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얘기도 있던데, 두 작품 모두 천만이상 관객이 들어 두고두고 회자될 […]

일전 포스팅에서 반려견 등록제도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그러고보니 상당히 오래간만에 하는 반려동물 관련 포스팅이네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반려견이나 반려묘 등의 인식표를 무료로 제작해주는 사이트에 대해 소개해볼까 합니다. 참고로 해당 사이트에서는 사탕 하나 받아먹은 것이 없음을 밝히는 바이며, 이벤트성으로 진행을 하는 것 같은데, 이벤트가 끝나도, 가격은 상당히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벤트 기간 명시가 없으므로, 꽤나 오랫동안 행사를

개인적으로 자기개발서나 성공한 사람의 일대기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정말 좋은 글들도 있고, 마음에 와 닿는 경우도 있지만, 은연중 “이게 맞아” “이게 정답이야. 이렇게 해야해” 라는 강요가 느껴지는 글들이 많은지라…. 성공엔 분명한 이유가 있겠죠. 시대를 잘 타고 난 사람도 있을테고, 운이 좋았던 경우도 있었을테고,…… 물론 성공하신 분들을 제가 감히 평가하기에는 주제넘지만, 생각은 다른 거고, 정답은 없다고

2023~24 epl이 개막한 지도 꽤나 시간이 지났습니다. 벌써 4번째 경기를 앞두고 있죠. 티스토리에서 워드프레스로 블로그를 이전하고, 이래저래 정신이 없다보니, 정작 포스팅에는 소흘해진 것 같네요. 매년 토트넘 핫스퍼의 경기 일정을 소개해드리고 있는데요. 케인은 떠났지만,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의 주장을 맡으면서, 이번 시즌은 손흥민 선수의 리더십을 보는 것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주장의 책임감 때문인지, 슛을

대한민국의 웹툰, 웹소설 시장이 커지다보니, 어마어마한 숫자의 웹툰과 웹소설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많은 글들이 쏟아지다보니, 어떤 녀석들을 봐야할지 선택에 장애가 오는 경우도 있더군요. 기껏 시간을 들여 읽고 있는데, 작가 본인이 설정해 둔 세계관이 붕괴한다던지, 억지스러운 진행을 이어간다던지, 심한 경우에는 이런 글이나 만화가 어떻게 올라올 수 있지…..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무협지나 판타지 장르의 경우, 가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