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름: kain

 며칠 전 하이패스카드를 들고 까불랑 거리다가 똑하고 부러뜨려 버렸습니다.  잔액이 부족해 휴게소에 들른 김에, 충전을 하려다가 오랜 세월 햇빛을 받아서 그런지 약간 휜 거 같길래… 펴려다가 똑하고 부러지는 대참사가 일어나버렸네요.  혹시나싶어 하이패스 충전단말기에 올려봐도 반응은 없고…….. 늦은 시간이라…… 직원분들도 다 퇴근하시고……  암튼, 그래서 하이패스 카드를 새로 구매해야 하는 슬픈 사연이 생겨버렸습니다.   후불 하이패스를 쓰면 충전의

 자동차보험의 종료일이 이제 6일 남았네요.  한 달 전부터 만기일이 다가온다고 계속 알림이 왔었는데, 귀찮아서 뭉개고 있다가 이제야 다시 가입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운전을 너무 싫어해서 차는 있지만, 대부분 세워두다보니 자동차 보험료가 너무 아깝네요.  사무실도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라,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운동삼아 슬슬 걸어 다니고 있다 보니…. 차에는 먼지만 쌓여갑니다.   잡설이 길었는데, 오늘은 삼성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