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의 주가가 연일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계정 거래사이트에는 매물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게임 매출 순위도 점점 떨어지고 있더군요.
며칠 전, 성장의 견갑이 출시되면서 그 동안 쌓여왔던 불만이 터진 것 같습니다.
한 달에 출시되는 패키지만 다 사도 500만원 이상 들어간다고 하던데, 누군가의 말마따나 페라리 한 달 유지비보다 비싸다는 말이 농담이 아닌 것 같더군요.
이런 민심 때문인지, 다른 이유 때문인지, 2월 7일에 스탠바이 m : 오순도순 이라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하던데, 어떤 멘트들을 할 지 지켜봐야 할 듯 하네요.
현재 리니지m을 즐기고 있는 유저들은(물론 저도 포함해서) 예전 pc리니지를 하던 향수를 잊지 못해서 즐기고 있을텐데, 지나친 과금요소와 확률형 아이템 뽑기 등은 유저들을 지쳐 떠나가게 만드는 요소가 아닌가 싶네요.
거기에 대부분의 아이템을 게임사에서 팔아버리니, 아이템 획득이라는 재미를 느끼기가 힘들어져 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 리니지m은 상당히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3d 게임은 어지러워서 오래 못하는 린저씨들의 특성상 조금만 장기적으로 봤으면, 상당히 롱런할 수 있는 게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nc의 행보는 상당히 아쉽습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갈라버리고, 거위의 집까지 불태워버린 듯한 느낌이 듭니다.
pc 리니지, 아이온, 블레이드 앤 쏘울, 리니지m까지 나름 재미있게 즐겨온 유저의 한명으로써 아쉬워서 주저리주저리 떠들어 봤습니다.
리니지w와 tl은 아주 잠깐 하다가 재미가 없어서 바로 포기했네요 ㅎㅎ
쓸데없는 소리가 또 길어졌는데,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니지m, 퍼플 스크린샷.
리니지m은 모바일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모바일에서 플레이하는 것보다는 컴퓨터로 돌리는 것이 편합니다.
그래서 퍼플이 출시되기 전에는 앱플레이어를 많이들 사용하셨을테고, 퍼플이 출시되면서 퍼플을 이용해서 게임중이실텐데요.
가끔 커뮤니티나 관련 유튜브 방송을 보다보면 캡처를 하는 것이 아니라, 휴대폰으로 컴퓨터의 모니터를 찍으시는 경우가 많으시더군요. ㅎㅎ
물론, 휴대폰과 컴퓨터간 파일 이동을 시키는 것이 귀찮아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퍼플의 캡처 기능 자체를 모르시는 분들도 은근히 계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퍼플에서 캡처를 하는 방법과 캡처한 파일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퍼플에서는 간단하게 화면을 캡처하고 캡처한 화면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 방법은
우측의 조작패널에서 캡처 버튼을 눌러 주시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캡처를 하실 수 있습니다.
캡처한 화면을 확인하는 방법은
캡처를 하면 위 사진처럼 상단에 앨범보기라는 팝업이 생성되는데, 이 녀석을 눌러주셔도 되고, 우측 캡처 버튼 밑의 폴더를 누르시면,
캡처된 사진들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전체 파일 보기를 선택하시면
캡처 폴더로 이동이 되며, 위 사진에 보실 수 있듯이 경로는 사진>>.퍼플>>>리니지M>>>이미지 순입니다.
캡처한 사진은 카톡 나와의 채팅 등을 이용해서 휴대폰으로 보내시면 편하게 사진을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이상 퍼플에서 화면을 캡처하고 캡처한 화면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