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연봉, 월급별 실수령액, 실수령액표. 공제액. 월급 실수령액 계산기
며칠 전 후배 녀석이 놀러 와 이직을 생각 중이라고 하더군요.
몇 곳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왔는데, 이직을 하게되면 연봉이 상당히 많이 오를 거라며, 연봉을 보면 무조건 이직해야 되는 것이 맞는데, 지방이고, 지인이 없는 곳에 가서 생활을 해야 하고 그곳에서 다시 적응을 할 생각을 하면 고민이 되나 보더군요.
연봉이 1,200만원 오른다면 단순 계산하게 되면, 월 100만 원씩 오르는 것이지만, 4대 보험과 세금, 기존에 받던 연봉 등을 고려하면 생각보다 많은 금액이 오르지는 않게 됩니다.
예를들어 연봉 4,500만 원이던 사람이 연봉 5,700만 원을 받기로 하고 이직을 한다면 실수령액은 4,500만 원일 때, 월 3,224,670원을 받다가, 5,700만 원으로 3,978,210원을 받게 됩니다.
약 월 75만원 정도가 더 오르게 되는 것이죠.(그래도 많긴하네요. ㅋ)
오늘은 연봉, 월급 별 실수령액과 공제항목(국민연금, 건강보험, 장기요양, 고용보험, 소득세, 지방소득세)을 확인해 볼 수 있는 표와 실수령액 계산기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 연봉, 월급 별 실수령액표. 공제액
2021년 연봉, 월급별 실수령액표는 잡코리아에 잘 정리된 내용이 있어 해당 표를 가져와봤습니다.
비과세 급여 포함 여부, 부양가족 수에 따라 실수령 금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래 표는 1인으로 설정된 금액이며, 비과세 급여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연봉 5,900만 원까지의 테이블이며, 참고 정도만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연봉 실수령액 계산기
자신이 계약한 연봉과 실수령액의 차이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신다면 잡코리아의 연봉 실수령액 계산기를 통해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연봉 4,500만 원, 부양가족 없음, 비과세 약 200,000원, 퇴직금 별도로 계산을 해보니, 월 예상 실수령액은 3,289,610원으로 나오네요.
국민연금, 건강보험, 장기요양보험, 고용보험, 소득세, 지방소득세 별 공제항목별 금액도 알려줍니다.
이상 2021년 연봉, 월급 별 실수령액과 실수령액 계산기에 대한 소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