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포스팅에서 신용등급제도가 신용점수제로 바뀌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오늘은 토스에서 자신의 신용점수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돈을 쌓아두고 사시는 분들이야, 신용점수를 크게 신경안쓰시지만(실제로 지인 중에 꽤나 많은 자산을 보유하신 분이 계시는데, 신용점수 별로 신경안쓰시더군요. 좋은 대출 상품이 나오면, 오히려 은행에서 돈을 빌리라고 사정을 한다는……) 일반 분들은 여러모로 관리를 해주셔야 하는데요.
예전에는 자신의 신용등급을 확인하려면, 신용평가사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은행을 방문하여 자신의 신용등급을 확인했어야 했는데요. 요즘은 여러 어플을 통해 손쉽게 자신의 신용점수 확인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많이들 이용하시는 토스를 이용하여 자신의 신용점수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추후 기회가 되면 다른 어플들을 이용하는 방법도 함께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토스에서 신용점수를 확인하는 방법.
본론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토스에서는 사탕 하나 받아먹은 것이 없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토스에서는 다양하고 유용한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용자를 확보하기 위한 서비스이지만, 의외로 유용한 녀석들이 많습니다.
신용점수 확인 역시 그 서비스들 중 하나인데요.
토스에서 신용점수를 확인하는 방법은
1. 토스 접속
2. 하단부의 전체를 선택
3. 내 신용점수를 선택
4. 본인인증
보안 정책상 이건 캡처가 안되네요.
지문인식 등 설정해 둔 본인 인증 정보를 통해 인증을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5. 신용점수 확인
이곳에서 나이스지키미와 kcb의 신용점수를 한 번에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상당히 간단하죠. ㅎ
신용점수 올리기의 경우, 신용평가사는 일정 주기마다 그동안의 신용 활동을 평가하여 점수를 반영하게 되는데, 그 평가를 조금 앞당겨 하게 되는 방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면 매월 25일이 신용점수 갱신일인데, 13일쯤에는 그 동안의 신용활동이(카드 사용, 휴대폰 요금 납부, 대출, 등등) 반영되지 않는데, 신용점수 올리기를 활용하면 그 점수의 반영이 조금 빨라지는 것이죠.
근시일 내에 대출을 받거나, 신용평가를 받아야 할 일이 있지 않은 분은 딱히 필요는 없는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신용평가를 근시일내에 앞두고 계신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요.
이상 토스에서 신용점수를 손쉽게 확인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