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끝나면서 많은 분들이 해외 여행을 다녀오셨거나 준비중이시더군요.
미리 환전을 해서 우대 수수료도 적용받으면 좋겠지만, 사람 일이란 게 늘 그렇듯, 깜박하거나, 환전한 돈이 조금 모자란 경우도 생깁니다.
일전 포스팅에서 동남아 국가를 여행갈 경우, 달러로 환전을 한 후, 다시 현지에서 현지 돈으로 바꾸는 것이 수수료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깜박하고 환전을 하지 못하셨거나, 추가 환전을 원하실 경우 인천공항에서의 환전 수수료를 확인해 보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천공항 환전 수수료 비교.
급하게 인천공항에서 환전을 하셔야 한다면, 환전 수수료를 미리 알아보시는 것이 좋은데요.
달러의 경우 큰 차이가 안나지만, 그 외의 국가들은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달러는 동일하지만, 베트남동의 경우 수수료가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인천공항 환전 수수료의 경우, 은행연합회 외환길잡이 페이지의 인천공항점 환전안내 페이지를 방문하시면 수수료에 대한 확인이 가능한데요.
위의 링크로 가시면, 환전 수수료 비교가 가능합니다.
가급적 미리 환전을 하시는 것이 수수료 측면에서 유리하겠지만, 급하신 경우 확인해보시면 좋을 듯 하여, 소개를 해봤습니다.
이상 인천공항 은행별 환전수수료 비교에 대한 소개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