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임박 상품 할인, 마감세일, 라스트 오더.

마감세일 어플인 라스트 오더에서 cu폐기 임박 상품에 대한 40% 할인을 시작했습니다. 폐기까지 시간이 얼마남지 않은 상품을 할인해서 판매하는 것인데요.

기존 편의점은 세븐일레븐이 주였는데, CU 편의점까지 대상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라스트오더측에서 홍보하는 환경을 살리는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편의점주 입장에서는 폐기해야 할 제품들을 미리 판매할 수 있으니 좋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싼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라스트 오더를 만든 회사 입장에서는 수수료를 받으니 모두가 좋은…… 꽤나 괜찮은 어플인 듯싶습니다.

출처 ; 라스트 오더 홈페이지.

참고로, 라스트 오더에서는 사탕 하나 받아먹은 것이 없음을 미리 밝히는 바입니다.

CU의 경우 서울 일부 매장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진 동영상 등 대용량 파일을 옮길 때 사용하면 좋은 센드 애니웨어와, 바다 놀러 갈 때 알아두면 좋은 바다타임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함께 보면 좋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라스트오더란

라스트오더는 2017년 (주)미로(대표 오경석)에서 출시한 플랫폼 서비스입니다.

인근 식당, 카페 등의 마감세일 상품을 30~8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방문시간을 정해 매장에서 먹거나 포장이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아직까지는 가맹점이 서울이 주가 되지만 세븐일레븐, 롯데 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CU 등 전국적인 체인점이 늘어나고 있고, 식당, 카페 등의 개별 가맹점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CU가 서울 일부 지역에서이지만 시작을 했다는 것이 꽤나 고무적이네요.

   어플 다운로드

아이폰, 안드로이드 폰 모두 이용이 가능하며, PC에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폰 라스트오더 다운로드 바로가기

아이폰 라스트 오더 다운로드 바로가기

위의 링크로 가시면 라스트오더 어플을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취지도 좋고, 피드백도 상당히 빠른 편이며, 사용도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주문이 완료되면 카카오톡을 통해 알려주기도 합니다.

다만, 아직까지 오류가 꽤나 있는 편이고, 사용 가능한 매장이 한정적인 것(가맹점이 적은 편), 결제 방법이 신용카드와 휴대폰 결제밖에 안 되는 점은 좀 아쉽더군요.

이 부분은 가맹점이 많아지고 사용하는 회원이 많아지면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네이버 아이디나, 카카오 계정, 페이스북 등으로 로그인이 가능하며, 전화번호를 기반으로 하여 회원가입도 가능합니다.

회원가입 시 추천인을 적으면 1,000 POINT를 주는데, 가족이나 친구들과 같이 가입하셔서 서로를 추천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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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넣으실 추천인이 없으시면 위의 추천인 코드를 넣으셔도 됩니다. 참고로 제꺼 아닙니다. ㅎㅎ

사용법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으니, 편의점에서 도시락, 김밥 등을 자주 사드시는 분들에게는 꽤나 괜찮은 어플이 될 듯하네요.

이상 라스트오더에 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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