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입양, 포인핸드, 독일의 반려견 제도, 독일 강아지 입양.

유기견 입양, 포인핸드, 독일의 반려견 제도

2018년 기준 등록된 반려견수는 146,617마리라고 합니다. (2019년은 아직 집계가….)

수의사 신문인 데일리펫에 따르면 이는 전체의 30%도 안 되는 수치라고 합니다.

이번 반려견 등록제가 끝나면 좀 더 정확한 수치가 나올 듯합니다.

반면 2018년 버려지거나 잃어버린 유기동물의 수는 102,593마리입니다.(농림축산 방역당국 기준)

반려견이 74.337마리, 고양이가 27,083마리라고 합니다.

등록된 반려견의 절반에 해당하는 어마어마한 숫자입니다.

20%는 주인이 찾지 못하거나, 재분양되지 못해 안락사를 당한다고 합니다.

반려견과 반려 인구가 늘어나면서 그에 따른 부작용 역시 따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목줄과 입마개 문제, 반려견에게 물리는 사고, 유기동물 문제. 등 반려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반려동물로 인한 문제 역시 늘어나고 있습니다.

유기동물 입양을 주선해주고, 실종 동물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어플이 있어 소개해 볼까 합니다.

✔️ 개(강아지), 반려견 혈액형과 도그너 캠페인, 공혈견. 한국헌혈견협회

✔️ 골든리트리버 탄생 배경, 특징, 유전병, 단점, 성격, 입양시 고려사항.

포인핸드(Paw in hand)

포인핸드는 유기동물 입양 및 유실동물을 찾아주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이 애플리케이션을 만든 사람은 전직 수의사 이환희 대표입니다.

경기도 가평의 동물보호센터에서 동물을 안락사시키는 일을 하던 중 유기동물의 처참한 현실을 마주하고 2013년 해당 어플을 만들어 현재 50만 이상의 다운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포인핸드측에서 받은 거 쥐뿔 없습니다.

저 같은 초보 블로거에게 뭘 줄리가 없죠 ㅋㅋㅋ

이렇게 유기동물 분양도 하고, 동물 실종과 실종된 동물을 본 경우 제보를 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유기동물을 입양한 경우 후기를 작성하면서 서로 소통도 하고 있습니다.

포털에 유기동물 입양 관련하여 검색을 하면 많은 보호소와 관련 홈페이지들이 나옵니다만, 요즘 추세가 주로 어플을 많이 이용하기도 하고 취지도 좋은 듯하여 소개를 해봤습니다.

독일의 반려견

반려견들의 천국이라는 독일의 경우 하루에 2번 30분 동안 이틀 동안 산책을 안 하거나, 다른 강아지랑 놀지 못하게 하거나 차에 강아지를 혼자 둘 경우 동물학대로 생각하고, 동물 소유권 박탈이나 과태료 등의 처분이 내립니다.

또한, 티어하임이란 유기견 보호시설을 운영하는데 입양률은 98%에 이른다고 하네요.

반려견의 번식을 매우 엄격하게 관리하여, 애견샵에서 반려견을 판매할 수 없으며, 반려견 입양 시에는 반려견에 관한 상식과 반려견을 컨트롤할 수 있는 훈련을 받고 테스트를 통과해야 반려견을 입양할 자격이 생긴다고 합니다.

물론 세금도 따로 존재합니다. 반려인은 반려견에 대한 세금을 내야 합니다.

독일처럼 엄격하고 관리하는 것은 우리나라 현실상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현재의 강아지 공장, 펫 샵 등에 개선과 대책은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이미 퍼질 대로 퍼져서 완전한 규제나 폐업은 어렵겠지만, 최소한의 위생과 동물들의 건강에 대한 규제와 감시가 필요한 듯 보입니다.

반려견 등록제를 강화하여 유기견 및 유실견 발생을 방지하고, 반려인의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하는데, 반려견 수만큼 늘어나고 있는 반려묘에 대한 내용은 빠져있기도 하며, 분명히 선행되어야 할 반려인에 대한 교육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보통 동물이 새끼 때 귀여운 것은 생존본능에 가깝다는 설도 있습니다.

뭐 말하자면… “이렇게 귀여운데 날 안 보살펴줄 거야?” 이런 느낌으로.. 진화해 왔다고 합니다.

새끼일 때부터 분양하여 커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추억을 쌓아가며, 하나의 가족이 되어간다는 건 정말 멋진 일입니다.

문제는 우리나라는 마당이 있는 개인주택보다는 공동 주택, 아파트 등이 많은 주거 구조상 반려동물을 키운다는 것은 많은 인내와 노력 또한 필요합니다.

물론 경제적인 것도 고려 대상이겠죠.

많은 유명인들과 일반 동물을 사랑하는 분들의 노력으로 유기동물의 입양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한해 유기되는 동물이 10만이 넘을 정도로 가야 할 길이 먼 것 또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것에 대한 법적인 면도 개선이 되어야겠지만, 반려동물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변화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의 결론은…….. 아 강아지 키우고 싶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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