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토스 지문인식(생체인식) 설정 방법, 돈을 잘 못 보냈을 때(착오송금, 계좌이체 실수)

 이전 포스팅에서 토스 QR체크인 기능, 병원비 돌려받기 등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QR체크인을 소개하면서 토스의 생체인식 설정 방법을 함께 소개해드리려고 했으나, 쓸데없이 포스팅이 길어지다 보니 나눠서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토스에서 생체인식을 설정하는 방법과 돈을 잘 못 보냈을 때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토스 생체인식 설정방법.

 토스는 송금이 간편하고, 대출, 병원비 돌려받기, 숨은 보험금 찾기, 더치페이, 사진으로 송금, 비상금 모으기, 치킨값 모으기 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어, 많은 분들이 편하게 이용하고 계실텐데요.

 토스에 생체인식을 등록해두면 좀 더 편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생체인식이 싫으신 분들은 생체인식에서 비밀번호 입력으로 바꾸는 것도 가능합니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토스의 생체인식을 사용하려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이 생체인식을 지원해야 하고, 사용하도록 설정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요.

 휴대폰의 설정>>>> 생체 인식 및 보안으로 가시면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생체인식을 확인하실 수 있고, 생체 인식 추가 설정 또한 가능합니다. 안 되어 있으신 분은 먼저 스마트폰의 생체인식을 먼저 설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토스 생체인식 설정 및 해제 방법.

 휴대폰에서 생체인식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셨다면 이제 토스 앱에서 생체인식을 설정해주셔야 하는데요.

1. 토스 실행

2. 하단부의 전체를 선택

3. 상단부의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을 선택

4. 인증 및 보안을 선택

5. 생체인증 설정을 선택

6. 생체 인증 사용을 선택

 이곳에서 비밀번호로 인증이나 생체 인증 사용 중 원하는 항목을 선택하셔서 설정하시면 됩니다. 

 토스에서 실수로 돈을 잘못 보냈을 때. 

 토스는 송금이 상당히 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 편한 점 때문에 송금을 다른 사람에게 잘못 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의 해결 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고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착오송금에 대한 토스의 공식 답변은

 위와 같습니다. 

 착오송금 시 상대방의 동의가 없다면, 돈을 돌려드리기가 어렵다고 얘기하고 있는데요. 

 돈을 돌려주지 않으면, 예전에는 소송을 거쳐야 했지만, 2021년 7월 6일부터 착오송금 반환 지원제도가 시행되었습니다. (상단의 함께 보면 좋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돈을 잘못 보냈을 시 착오송금 반환 지원제도를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금액이 엄청 큰 경우에는 소송을……

 토스에서 이 내용과 관련하여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듯해서 따로 꼭지를 만들어 소개해드렸습니다. 

 이상 토스 생체인증과 착오송금 반환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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