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과금요정 85달성, 요정 사냥터 추천, 엘븐 그래비티효과

드디어 85 레벨을 달성했습니다.

세월아 네월아 하다보니 어느새 85 레벨이 되었습니다.

요정은 85를 찍으면 시어를 주는데 가지고 있던 놈이라 겹쳐져 버렸습니다.

두장 더 모으면 전설 도전인데 그런 운이 있을는지 모르겠네요

시어가 있는 인형이다 보니 85를 찍었다고 해서 딱히 좋아진 건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모아둔 아덴으로 (요정이라 아덴이 잘 모이긴 하는데… 뻘 짓을 많이 해서.)

엘븐 그래비티를 배웠습니다. 마법상인이 1,130만 아데나에 판매합니다.

디크리즈 웨이트랑은 중복 사용이 안됩니다.

였으나, 8월 21일 업데이트로 중복사용이됩니다. 패시브 스킬로 바껴서,

그냥 사용이됩니다. 1,130만 아덴 가치는 없지만 , 요정 아덴 여유가 있으면 배워두면 좋을 듯합니다.

무게 게이지는 480늘어납니다. (8월 21일 추가)

트롤의 벨트가 무게게이지를 500늘려주니, 트벨하나 더 찬다고 보시면됩니다.

효과는 무게 게이지 감소인데… 아 이게 밑에 스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디크리즈 웨이트보다 딱 1프로 좋습니다.

위에가 디크리즈 웨이트 밑에가 엘븐 그레비티.

캐릭터 스탯 창 상세정보를 보니 무게 게이지가 딱 300 차이 납니다.

빨간 물약이 3.51이니까 대략 22~23개 정도 더 드는 거네요.

전에 리니지m 글 올린 거 방문 기록을 보니까 거의 무과금 요정 사냥터 검색으로

많이들 방문을 해주셨더군요.

정리를 해드리고 싶은데. 리니지는 아시다시피 장비의 영향을 많이 받는터라,

자신의 장비에 따라갈 수 있는 사냥터가 많이 달라집니다.

그래도 기억을 되짚어 써보자면

1~45 퀘스트만 하셔도 쭉쭉 큽니다. 요때는 퀘스트 하는 게 오히려 빠르더군요.

45 렙 이상에 부케이시거나 장비, 컬렉이 빵빵하시다면… 알아서 여기저기

다녀보시고 맞는 사냥터를 찾으시면 되실 테고,

그게 아니시라면… 좀 난감해지죠. ㅋ 노가다 시작입니다.

일단 요정은 제일 중요한 게 다른 거 다 필요 없고, 사이하부터 맞춰야 됩니다.

처음 시작하는 무과금분들에게 거래소에서 사이하를  사시긴 힘드실 테니,

무조건 다이아를 모으셔서 사이하 활부터 맞추세요. 사이하활, 스톰샷. 두가지 필수

무과금 요정은 사이하활 전과 후로 나뉩니다.

요정의 최고 메리트가 사이하 활입니다. 무형 화살 대미지가 일반 화살 대미지보다

강해서 몹이 빨리 죽기도 하고, 화살의 압박에서 벗어나게 해 줍니다.

전 66 렙 정도에 운 좋게 정령의 무덤에서 봉무를 먹어서..

사이하 맞추고 거의 아덴 집시촌에 던져뒀었습니다.

그때는 더블 브레이크가 4,000개 정도 할 때라.. 살천도 꽤 비쌀 때고.

꽤나 짭짤하게 벌었습니다.

사이하가 없으시다면. 오리 화살 많이 채우셔서.

기란 던젼 노가다가 최고 나으실 겁니다.

매크로, 자동들 천지라서.. 스트레스받으시겠지만,

밤 12시 조금 넘어서 화살 만땅 채워서 던져두세요

오리하르콘 화살에 언데드 추타가 있어서, 효율은 다른 사냥터보다 훨씬 좋습니다.

파템이 예전에 비해서 잘 안 나오긴 하지만, 아덴도 많이 주고

경험치도 그런대로 괜찮으니, 2층 3층을 추천드립니다.

1층은 대빵이 나와서 종종 죽고 사람들도 많아서…..

일단 제일 중요한 건 자신의 장비에 맞는 사냥터가 어딘지 알아야 됩니다.

모니터링까지는 아니지만, 사냥터별로 몇 시간 정도 돌아가는지..

돌려보세요. 어차피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물약 만땅 채워가서 3시간 이상 안 돌아가는 사냥터는 나에게 벅찬사낭터입니다.

사냥 효율이 많이 떨어진다는 얘기입니다.

던져두고 3시간~5시간 이상 신경 안 써도 되는 사냥터를 추천드립니다.

그 이상의 사냥터는 기분전환 삼아 한 번씩 놀러 가세요.

MMORPG 게임이 다 그렇듯이, 오래 버티면 레벨도 올라가고 장비도 어느 정도

맞춰지더라고요. 예전 피씨 리니지 할 때 접었다가 다시 시작하면서

현질을 해서 장비를 맞추고 시작했었는데,

변태 기질이 있어서 그런지 게임이 재미가 없어지더라고요.

결국 장비 다 러시 해서 다 날리고, 한 달도 안돼서 접었다가

엔줄노가다, 철괴 노가다, 미스릴 원석 노가다를 하면서

다시 재미있게 놀았었습니다.

하나하나 장비를 맞춰가고 러시 하는 재미에 게임을 하는지라.

그래서 이번 리니지M을 하면서도 무과금으로 해보자 해서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재미있게 잘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직 정산이 안 된 장비들이 있어 정산내역에는 7,800개 정도네요.

무과금으로도 제가 쓸 만큼은 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간간히 득템도 하지만, 요즘 템 드롭이 극악이라 거의 러시로 맞추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토요일이라. 좋은 아이템이 나와서 올려봅니다.

제가 주로 이용하는 다포 부츠입니다.

요놈이 블랙 티거 망토랑 아주 효자입니다. 피 컬렉이 있어서 팔리기도 잘 팔리고,

여기까지 지루한 글을 읽으셨으니, 팁 아닌 팁을 하나 드리자면

다포 부츠는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사세요.

라던이 토, 일에만 열려서 토요일 일요일에 매물이 많이 싸게 나옵니다.

요때 사서 러시를 하세요. 저기 위에 2,200개라고 되어 있는 게 제가 6 띄워서 올려놓은 겁니다.

평소에는 70~80개 정도 심할 때는 100개 이상까지 올라갑니다.

제가 38~42개 까지 싹쓸이해서(8개) 러시를 했습니다.

5가 3개 떴는데, 다이아에 여유가 좀 있어서 3개다 질렀습니다. 결국 6 하나 남더라고요.

5짜리가 500개 정도니까 대략 10개 중에 1개 정도만 떠도 본전 치기는 하니까요.

평균 시세가 350개 정도인데, 매물이 없을 때는 좀 비싸게 올려도

급하신 분들이 사가 주시더라고요. 다이아가 좀 급하면 평균 시세에

올리시면 될 듯하고요.

정말 운 없으면. 다 날아가지만, 러시야 어차피 운이니,

어차피 운이더라도 투자 대비 수익이 많은 걸 지르는 게 좋습니다.

이상 85기념 포스팅이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부케 키우는 것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아 혹 궁금하신 게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심, 최대한 아는 한도 내에서

대답해드릴게요. 피씨 리니지 때부터 요정만 주구장창 파던 터라.

요정에 대해선 어느 정도 알고 있습니다. 즐린, 득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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