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23년 9월 22일) 미국 소비자 단체 일렉트로닉스 허브와 스탯카운터에서는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171개국 중 삼성 전자가 점유율 1위를 하고 있는 곳은 95개국, 애플은 51개국, 중국 업체들이 25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애플은 비싼 모델들을 가지고 1위를 한 것이고, 삼성전자는 저가형 모델을 많이 판매해서 1위를 한 것이라고 평가절하를 하는 모습도 보이더군요.
우리나라 최고, 삼성전자 최고라며 국뽕에 취해 있을 필요는 없지만, 굳이 이를 깍아내릴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잡설은 이만 줄이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1위 국가 확인.
일렉트로닉스 허브 사이트를 방문하시면 국가별 스마트폰 점유율 1위 국가를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위의 링크로 가시면 확인이 가능하시며, 번역 확장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면 영어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그리 어렵지 않게 내용 확인이 가능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직접 방문하기 귀찮아하실 분들을 위해 몇 가지 내용을 가져와 봤습니다.
위 사진은 국가별 점유율 1위 국가를 지도에 표시한 것인데, 삼성이 95개국, 애플이 51개국, 중국 브랜드인 tecno, vivo, xiaomi,oppo, huawei등의 중국 브랜드들이 25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삼성전자 갤럭시 휴대폰의 국가별 점유율인데, 한국시장에서 60.10%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삼성전자 갤럭시는, 피지에서 74%, 소말리아 71.89%, 가이아나에서 64.72%로 한국보다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애플의 국가별 점유율입니다. 애플이 가장 인기있는 곳은 일본(69.79%)이네요.
자국의 스마트폰 브랜드가 있긴 하지만, 인기가 없고, 반한감정으로 인해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분석하고 있네요.
이 외에도 중국 제조사들의 점유율, 점유율 변화 등 많은 내용들이 있으므로, 궁금하신 분은 위의 링크를 방문하셔서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상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소개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