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적 여유가 꽤 되다보니, 게임을 끊지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여유시간에 공부를 하거나, 운동을 해도 되긴 하지만, 굳이……ㅎ
새로운 게임이 출시되면 조금씩은 해보게 되는데요. 정말 아재가 되어가는지 결국 다시 리니지m으로 돌아오게 되더군요.
리니지 라이크 게임이 많이 출시되기도 하고, fps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여러 게임이 있지만, 저는 케릭을 슬슬 키워가고, 장비를 맞춰가는 재미가 있는 mmorpg게임이 가장 잘 맞더군요.
새로운 게임은 적응하기 귀찮기도 하고, 요즘 게임은 약간의 공부도 필요하기에, 오랫동안 해왔던 게임을 계속해서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린저씨라는 욕도 많이 먹고, 지나친 과금 유도로 도박이라는 비아냥도 받는 게임이지만, 여러 게임을 해본 결과 저에게는 리니지m만한 게임이 없는 것 같더군요.
최근 신썹도 나오고, 다시 돌아오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던데, 다시 리니지로 복귀하는 분들을 위해 서버 추천을 해보려 합니다.
리니지m 서버 추천.
저는 현재 리니지m 발록 서버에서 무과금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는데요.
이런저런 게임을 하시다가 저처럼 리니지m만한 게임이 없네라는 생각에 복귀를 고려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은 서버는 발록이나 그림리퍼 서버입니다.
지인이 하고 있는 서버가 있다면 해당 서버에서 함께 게임을 즐기셔도 되겠지만, 그림리퍼나 발록 써버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단 한 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바로 유료 악세사리들을 아데나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죠.
과금 유저와 무과금 유저의 경우 컬렉션이나 변신, 인형, 성물 등에서 차이가 나겠지만, 요즘은 뽑기팩도 많이 뿌리고, 다이아를 모아서 패키지 구매도 어느 정도 가능하기에 이런 녀석들은 어느 정도까지는 따라갈 수 있지만, 악세사리의 경우 일정 수준 이상을 맞추려면 무,소과금은 조금 힘든게 사실입니다.
본케릭의 악세는 어느 정도까지 맞출 수야 있겠지만, 요즘은 리세마라가 필수인데, 부케릭을 위한 이동 악세를 맞추기는 쉽지 않습니다.
부케릭에 악세가 없으면 렙업 속도에서 어마어마한 차이가 나게 되는데요.
하지만 그림리퍼, 발록 서버에서는
위 사진처럼 아덴으로 악세사리 구매가 가능합니다. 최근 출시된 카탈리스트 역시 아덴 구매가 가능합니다.
아덴의 압박이 약간은 있지만, 리세를 하는 부케들에도 악세를 어느 정도까지는 맞춰서 빠른 렙업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최근 오픈한 윈다우드 썹과 말하는 섬 써버에서도 아덴으로 구매가 가능하긴 하지만, 재료를 모아야 하기도 해서, 약간은 귀찮더군요.
악세 구매에 대한 압박이 없는 것이 그림리퍼와 발록 서버의 최대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운 좋으면 아덴으로 이동 악세를 만드시는 분들도 있으시더군요.
리니지m 복귀를 고려중이시라면, 이 서버들을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여 추천을 해봤습니다.
이상 오래간만의 리니지m 관련 포스팅이었습니다.